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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연금, 월 200만 원 이상 받으려면 ‘이 수령방법’부터 고르세요

생활정보-전달자 2026. 1. 19.

농지연금 수령방법을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종신정액형·전후후박형·기간정액형·수시인출형 등 농지연금 지급 방식별 특징과 장단점, 어떤 사람이 어떤 수령방법을 선택해야 유리한지 한 번에 비교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연금 신청 절차와 준비서류, 중도해지 시 주의사항까지 2026년 바뀐 조건과 수수료 폐지 내용까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농지연금 신청방법

농지연금 기본 개념

농지연금은 만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맡기고 매달 연금처럼 생활자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2026년부터는 농지임대수탁 위탁수수료가 전면 폐지되고, 만 60세 이상·영농경력 5년 이상이면 가입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대상: 신청 연도 말일 기준 만 60세 이상, 영농 경력 합산 5년 이상 농업인
  • 농지 조건: 전·답·과수원 등 실제 영농 중인 농지, 최소 2년 이상 보유, 주소지와 농지 간 직선거리 30km 이내 또는 동일·연접 시군구
  • 핵심 장점: 농지는 유지하면서 매달 현금 흐름 확보, 세제 혜택·압류 방지 계좌 연계 등 노후 자금 수단으로 활용 가능

농지연금 수령방법 유형 정리

농지연금 수령방법은 크게 종신형과 기간형, 수시인출형을 조합해 선택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방식은 “얼마나 오래, 얼마나 많이, 초기에 얼마나 당겨 쓸 것인지”에 따라 월 수령액과 총 수령액이 달라지므로, 본인 상황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1) 종신정액형

종신정액형은 가입자 또는 배우자가 사망할 때까지 매월 같은 금액을 평생 받는 가장 기본적인 농지연금 수령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농지 가치 1억 원 기준으로 가입하면 종신정액형으로 월 약 40만~50만 원 수준을 평생 받는 사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 특징: 평생 고정 연금, 노후 소득 안정성 극대화
  • 장점: 오래 살수록 유리, 생활비 계획 세우기 편리
  • 단점: 초기 자금이 많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쉬울 수 있음

2) 전후후박형(초기증액형)

전후후박형은 가입 초기 10년 동안은 종신정액형보다 더 많이 받고, 11년째부터는 줄어드는 구조의 종신형 수령방법입니다.
대표 예시로, 같은 1억 농지라도 초기 10년은 월 52만 원, 이후에는 월 37만 원 정도로 줄어드는 방식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 특징: “초기 10년 고액 + 이후 축소” 구조
  • 장점: 은퇴 초반에 목돈·생활비가 많이 필요한 경우 유리
  • 단점: 10년 이후 연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장수 리스크 관리가 필요

3) 기간정액형(확정기간형)

기간정액형은 10년·15년·20년 등 일정 기간 동안만 매월 연금을 받는 방식으로, 그 기간 동안의 월 수령액이 종신형보다 더 높은 편입니다.기간이 끝나면 연금 지급은 종료되지만, 농지 처분 등은 별도의 약정 조건에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 특징: 정해진 기간 동안 높은 월 지급액
  • 장점: 은퇴 초·중기 자금 수요가 크고, 이후에는 다른 연금·소득이 예상될 때 적합
  • 단점: 기간 종료 후 소득 공백이 생길 수 있어 다른 노후자산과의 조합 설계가 필수

4) 수시인출형(종신형+일시인출)

수시인출형은 종신형 구조에 “총 지급 가능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필요할 때 수시로 찾아 쓸 수 있는” 일시인출 한도를 더한 방식입니다.예를 들어 1억 농지에 대해 수시인출 2,500만 원까지 먼저 빼 쓰고, 남은 금액을 기준으로 월 27만 원 정도를 종신으로 받는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 특징: “일부 일시금 + 나머지 평생 연금” 구조
  • 장점: 집수리·자녀지원·부채상환 등 목돈이 동시에 필요할 때 유리
  • 단점: 수시인출을 많이 쓸수록 이후 월 연금액이 줄어든다는 점을 주의해야 함.

수령방법별 비교 표

아래 표는 주요 농지연금 수령방법별로 지급 기간, 월 수령액 특징, 적합한 가입자 유형을 간단히 비교한 것입니다.

수령방법 
유형
지급 기간 월 수령액 특징 적합한 사람 비고
종신정액형 사망 시까지 평생 지급  평생 동일한 금액 지급, 안정적  노후 전체 생활비를 꾸준히 확보하고 싶은 장기 거주 농업인  장수할수록 유리, 계획 세우기 쉬움 
전후후박형 사망 시까지 평생 지급  초기 10년은 정액형보다 더 많이, 이후에는 더 적게  은퇴 초반에 자금 수요가 크고, 이후에는 국민연금·자녀 지원 등이 예상되는 경우  초기 10년 이후 연금 감소에 대비 필요 
기간정액형 10·15·20년 등 확정 기간만 지급  종신형보다 높은 월액, 대신 지급기간 한정  일정 기간만 농촌 거주 후 도시 이주·농지 처분 계획이 있는 경우  기간 종료 후 소득 공백 발생 가능 
수시인출형(종신+일시) 평생 지급 + 인출 한도 내 수시 인출  총지급가능액의 30% 이내 수시 인출, 남은 금액 기준 월 연금 지급  집수리·부채상환 등 목돈 + 생활비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  많이 인출할수록 월 연금액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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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연금 신청 절차와 실제 수령 흐름

농지연금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통해 상담부터 신청, 감정평가, 계약, 연금 지급까지 일괄 진행된다.
2026년 기준으로는 온라인(농지은행 포털)과 지사 방문 모두 가능하며, 신청 후 감정평가·심사·계약까지 수 주 정도가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1) 신청 절차

  • 1단계: 사전 상담
    •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1577-7770) 전화 또는 거주지 관할 지사 방문 상담
    • 본인 연령·영농경력·농지 위치·면적을 토대로 가입 가능 여부와 예상 수령액 안내
  • 2단계: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접수
    • 농지은행 포털(www.fbo.or.kr)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서 작성 또는 지사 방문 신청
    •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토지 등기부등본·지적도 등 제출
  • 3단계: 감정평가 및 심사
    • 공사에서 담보 농지의 감정평가를 실시해 “연금 산정 기준가”를 정하기
    • 심사 후 승인 여부와 최대 대출한도(총 지급 가능액) 확정
  • 4단계: 계약 체결 및 근저당 설정
    • 지사 방문 후 농지연금 약정 체결, 담보 농지에 근저당권 설정 등기 진행
    • 이때 2026년부터 농지임대수탁 위탁수수료는 전면 폐지되어, 초기 비용 부담 감소
  • 5단계: 연금 지급 개시
    • 매월 지정 계좌로 농지연금이 입금되며, 수시인출형 선택 시 별도 신청을 통해 일시 인출도 가능

2) 실제 수령 흐름과 전략

농지연금을 받는 동안에도 일정 조건에서 농지를 직접 경작하거나 임대해 부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농지연금과 은퇴직불금 등을 연계하면, 같은 농지를 기반으로 연금과 직불금을 동시에 받는 구조 설계도 가능해져 노후 현금 흐름이 더 탄탄해진다.

2026년 농지연금, 이런 사람에게 이런 수령방법 추천

농지연금 수령방법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기대 수명, 다른 연금·자산, 농지 활용 계획이다.
아래는 대표적인 상황별로 어떤 농지연금 수령방법이 적합한지 정리한 예시다.

  • 농사 계속하며 시골에서 평생 살 계획
    • 추천: 종신정액형 또는 종신형+수시인출형
    • 이유: 매달 안정적인 생활비 필요, 필요 시 농기계 교체·집수리용 목돈을 수시인출로 충당
  • 은퇴 초반(60~70대)에 여행·자녀지원·대출상환 등으로 돈이 많이 필요한 경우
    • 추천: 전후후박형 또는 수시인출형
    • 이유: 초기 10년 동안 높은 월 수령액, 또는 일시인출로 목돈 확보 후 이후에는 줄어든 연금에 다른 소득을 더하는 구조
  • 10~20년 후 농지 매매·도시 이주 계획이 있는 경우
    • 추천: 기간정액형
    • 이유: 계획된 기간 동안만 시골에 거주·영농하면서 높은 월연금+직불금·임대료 등을 집중적으로 활용
  • 이미 국민연금·주택연금 등 다른 연금이 충분한 경우
    • 추천: 수시인출형 비중 확대
    • 이유: 농지연금을 ‘보너스 성격의 목돈+보조 연금’으로 설계해 자녀 지원·투자·부채 상환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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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연금 수령방법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농지연금 수령방법은 가입 후에 바꿀 수 있나요?
A1. 농지연금은 가입 시 선택한 지급 방식(종신정액형·전후후박형·기간정액형·수시인출형 등)을 기준으로 약정을 체결하며, 중간 변경에는 제한이 큽니다.특히 전후후박형에서 종신정액형으로 전환하는 식의 변경은 일반적으로 허용되지 않으므로, 가입 전 상담을 통해 충분히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Q2. 농지연금을 일시금으로만 받는 것도 가능한가요?
A2. 농지연금은 기본적으로 “연금형(월 지급)”을 전제로 설계된 제도이며, 수시인출형을 통해 총 지급 가능액의 30% 이내에서 일시·수시 인출이 가능합니다.전체를 일시금으로 받으면 사실상 담보대출과 유사해지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대부분 연금형+부분 수시인출 구조를 권장합니다.

Q3. 농지연금을 받으면 농지를 팔 수 없나요? 중도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A3. 농지연금 이용 중에는 농지가 담보로 잡혀 있어 임의 매매·증여·담보제공에 제한이 있으며, 농지 매각 등으로 계약을 종료하려면 중도해지를 해야 합니다.2026년 기준 중도해지 시에는 그동안 받은 연금액과 이자, 일부 비용을 일시 상환해야 하며, 수령 기간이 짧을수록 환수 부담 비율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만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4. 부부가 함께 농지연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4. 농지 소유자 본인을 기준으로 가입하되, 배우자를 연금 수급권자로 함께 등록하면 한 명이 먼저 사망하더라도 살아 있는 배우자가 계속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종신형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이 경우 부부 연령·농지 평가액에 따라 월 수령액이 조정되므로, 부부 기준으로 종신정액형·전후후박형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5. 2026년에 새로 바뀐 점 중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5. 2026년 농지연금은 농지임대수탁 위탁수수료가 전면 폐지되어, 가입자가 부담해야 할 수수료가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진 것이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입니다.또한 만 60세 이상·영농경력 5년 이상이라는 기준이 널리 안내되면서, 농지연금을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검토해야 할 노후 소득 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화되고 있어, 자격이 된다면 조기 상담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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